점심때 손님이 우육 먹다가 중간에 안 드시고 나가셨어
그걸 정산할 때 어떻게 처리할지 한참 고민했는데
결국 원가만 계산해서 드렸거든
그 손님이 나중에 문자 와서 고맙다고 하셨는데
역으로 감사 인사까지 받으니 신기하더라ㅎㅎ
가끔 손님한테 먼저 따뜻함 받는 게 장사 유지하는 힘인가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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