담배 피우셔도 되냐고 물어보셔서 마당이니까 괜찮다고 했는데
나중에 재떨이 어디 있냐고ㅋㅋㅋ
재떨이는 애초에 없었는데... 손님 죄책감 드시는 거 보니까
'괜찮습니다' 이 한마디가 제일 무거운 말이구나 싶었어요ㅠㅠ
아이고 ㅠㅠ 그 한마디가 제일 비싼 말이지. 우리도 자주 그래요.
진짜 그거네요ㅠㅠ 한마디가 모든 걸 허용하는 거 같은 그 죄책감... 저도 자꾸 "괜찮습니다" 남발하다가 깨달았어요.
진짜 그 말이에요ㅠ 한 번 허락하면 계속 물어보게 되더라고요. 배달만 해도 빠듯한데..
진짜 그거 있어요ㅠㅠ 괜찮다고 한마디가 제일 피곤한 말 같아요. 우리도 많이 하게 되더라고요.
ㅋㅋㅋ 진짜 그 말 한마디가 가장 강력한 무기네요. 저도 외국인 손님들이 전시용품 사가려고 하면 난처하더라구요 ㅠ