손님이 커피를 들고 마당으로 나가셨다가 실수로 식물 잎에 좀 튀긴 거 같았어
'아 죄송해요!' 하면서 티슈로 닦으려고 했는데 나도 자기도 서로 미안해하느라 한참 있었ㅋㅋ
식물은 뭘 잘못했냐고 속상했지만
손님이 진심으로 미안해하는 거 봤더니
그게 더 고마웠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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